4월, 2025의 게시물 표시

나의 로스 앤젤레스-이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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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 바다소리와 윙윙대는 엔진소리가들려왔다.주인공은 유치원에 왔다. "딸왔어?"유치원 원장님이었다.유치원의 아이들은 ADHD에* 걸린 아이들이었다. (ADHD: 주의력 부족, 과잉행동, 충동성 등의 증상을 보이는 신경발달 장애이다.) 원장님의 별명은 천사님이었으며 진짜 천사같은 분이셨다.  원장님이 걱정스러운 말투로 말했다,"유리는 괜찮드나?" "하루동안너무 약을 많이먹어서 약을 줄이고있어요. 그렇게했는데 밤에 뒹굴거렸거든요." 아이들을 챙기시는 선생님께서 아이들은 약이아니라 사랑으로 키워야한다며 사랑으로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들어왔다. "우리딸왔어?"우리딸은 '애'라는 뜻이었다. 그이후 이어진 환자는 13년생 인생을 받여도 부족하였다.아이가 말했다. "언니,과자먹을래?","언니, 슬라임할래?"빨간바지. 그애이름은 지혜였다. 다른아이가 유치원에 들어왔다.부모님과 얘기하고 다음날, 그아이는 유치원에 왔다. "오늘부로 우리가족이된 진해미를 환영합니다!"점심시간이되었다.  "딸,김치찌개말고 삼겹살도 같이먹어야지!아,해봐."밥을다먹은뒤, 간식시간이 왔다 (여기나오는 이름들은 특정인물이아니라, 책에 나오는 환자 아이들입니다.) 정민이가 선생님옆에 앉았다. 아빠가 말했다."정민아, 망고비싼거다?"하고말하니, 민정이의 눈에 눈물이 고여왔다. 민정이는 옛날 엄마,아빠를 생각했다. -민정의 옛날 이야기- 옛날에 엄마,아빠가 행복하게 살던때,아빠의 별명은 '땡칠선생'이었다. 왜냐 7시가 되면 땡하고  오기때문이다.정민이의 엄마는 마트를 운영하고 있었다.정민이는 초등학교4학년이기때문이기에  수학학원과 피아노학원을 다녀오면 엄마도 그때집으로 왔었다.엄마가집에서밥을할때 정민이는  수학학습지를 풀고있었다.7시가되면 정민이의 아빠가 왔다.하지만 점점갈수록 정민이의 엄마,아빠는 싸워갔다...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신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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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세정이는 수학시간이 끝나자마자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어떤여자가  "너 세정이 맞지?" 세정이는 어리둥절했다. 세정이도 모르는 여자였다.  "세정이 맞냐고?" 세정이는 대답하지 않았다. 반에서 이야기가 들려왔다. "세정이,맨날 2반에 뛰어가더니, 이제 갈곳잃었네ㅋㅋ" 세정이는 다 듯고 있었다. 세정이는 일어나한마디하고 싶었지만 남의 이야기 듣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일어나지 않다. 세정이는 일어나 설희를 찾아갔다. 설희는 반친구들로 둘러싸였다.이때까지만해도 설희는  세정이 밖에 없었다. 세정이는 놀랐다.수업종이 울렸다. 세정이는 서둘러 반으로 돌아갔다. 학교가 끝난 뒤에는 원래 설희와 같이 학원에 가야 했다. 하지만 세정이는 집으로 갔다. 갑자기,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안열어주자 휴대폰에서 진동이 울렸다. 세정이는  설희라는 걸 알았다. 세정이는 힘없이 문을 열었다. 세정이는 어색했다. "왜? 너가 오늘따라 힘이 없어보여서..... 강은성이 알려줬지? 응.." (강은성은 설희의 남자친구이다.) 설희는 세정이의 이마를 만졌다."세정아! 괜찮아? 너열나! 그래...?응! 나 좀 쉴게" 다음날 눈을 뜨니 토요일이 었다. 세정이 엄마는 뜨거운 차의 꿀을 타고 오전 근무를 하러갔다. 세정이는 잠에서 깼다. 뜨거운 차를 마시고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세정아,뜨거운 차 한잔더 마시고 다시 자. 네." 세정이는 더이상 잠이 오지않았다. 세정이는 생각했다. 어제 현관에서 있던일을.어제 설희가 세정이에게 뽀뽀를 하였다. 그일을 생각한 세정이는 입술이 붉어지며 볼도 같이 붉어졌다. 그때, 엄마가 오고 세정이는 따뜻한 차를 마시고 있었다. 엄마가 말했다. "세정아,이제괜찮니? 네. 그럼 엄마 심부름 좀 해줄래?" 세정이는 걱정했던 마음을 없애러 갔다. 하지만 엄마는 세정이를 할머니집으로 갔다. 할머니 집에 도착한뒤, 할머니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