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로스 앤젤레스-이근미
고요한 바다소리와 윙윙대는 엔진소리가들려왔다.주인공은 유치원에 왔다. "딸왔어?"유치원 원장님이었다.유치원의 아이들은 ADHD에* 걸린 아이들이었다. (ADHD: 주의력 부족, 과잉행동, 충동성 등의 증상을 보이는 신경발달 장애이다.) 원장님의 별명은 천사님이었으며 진짜 천사같은 분이셨다. 원장님이 걱정스러운 말투로 말했다,"유리는 괜찮드나?" "하루동안너무 약을 많이먹어서 약을 줄이고있어요. 그렇게했는데 밤에 뒹굴거렸거든요." 아이들을 챙기시는 선생님께서 아이들은 약이아니라 사랑으로 키워야한다며 사랑으로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들어왔다. "우리딸왔어?"우리딸은 '애'라는 뜻이었다. 그이후 이어진 환자는 13년생 인생을 받여도 부족하였다.아이가 말했다. "언니,과자먹을래?","언니, 슬라임할래?"빨간바지. 그애이름은 지혜였다. 다른아이가 유치원에 들어왔다.부모님과 얘기하고 다음날, 그아이는 유치원에 왔다. "오늘부로 우리가족이된 진해미를 환영합니다!"점심시간이되었다. "딸,김치찌개말고 삼겹살도 같이먹어야지!아,해봐."밥을다먹은뒤, 간식시간이 왔다 (여기나오는 이름들은 특정인물이아니라, 책에 나오는 환자 아이들입니다.) 정민이가 선생님옆에 앉았다. 아빠가 말했다."정민아, 망고비싼거다?"하고말하니, 민정이의 눈에 눈물이 고여왔다. 민정이는 옛날 엄마,아빠를 생각했다. -민정의 옛날 이야기- 옛날에 엄마,아빠가 행복하게 살던때,아빠의 별명은 '땡칠선생'이었다. 왜냐 7시가 되면 땡하고 오기때문이다.정민이의 엄마는 마트를 운영하고 있었다.정민이는 초등학교4학년이기때문이기에 수학학원과 피아노학원을 다녀오면 엄마도 그때집으로 왔었다.엄마가집에서밥을할때 정민이는 수학학습지를 풀고있었다.7시가되면 정민이의 아빠가 왔다.하지만 점점갈수록 정민이의 엄마,아빠는 싸워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