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신현이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세정이는 수학시간이 끝나자마자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어떤여자가 

"너 세정이 맞지?" 세정이는 어리둥절했다. 세정이도 모르는 여자였다. 

"세정이 맞냐고?" 세정이는 대답하지 않았다. 반에서 이야기가 들려왔다.

"세정이,맨날 2반에 뛰어가더니, 이제 갈곳잃었네ㅋㅋ" 세정이는 다 듯고 있었다.

세정이는 일어나한마디하고 싶었지만 남의 이야기 듣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일어나지 않다.

세정이는 일어나 설희를 찾아갔다. 설희는 반친구들로 둘러싸였다.이때까지만해도 설희는 

세정이 밖에 없었다. 세정이는 놀랐다.수업종이 울렸다. 세정이는 서둘러 반으로 돌아갔다.

학교가 끝난 뒤에는 원래 설희와 같이 학원에 가야 했다. 하지만 세정이는 집으로 갔다.

갑자기,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안열어주자 휴대폰에서 진동이 울렸다. 세정이는 

설희라는 걸 알았다. 세정이는 힘없이 문을 열었다. 세정이는 어색했다.

"왜? 너가 오늘따라 힘이 없어보여서..... 강은성이 알려줬지? 응.."

(강은성은 설희의 남자친구이다.)

설희는 세정이의 이마를 만졌다."세정아! 괜찮아? 너열나! 그래...?응! 나 좀 쉴게"

다음날 눈을 뜨니 토요일이 었다. 세정이 엄마는 뜨거운 차의 꿀을 타고 오전 근무를 하러갔다.

세정이는 잠에서 깼다. 뜨거운 차를 마시고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세정아,뜨거운 차 한잔더 마시고 다시 자. 네."

세정이는 더이상 잠이 오지않았다.

세정이는 생각했다. 어제 현관에서 있던일을.어제 설희가 세정이에게 뽀뽀를 하였다.

그일을 생각한 세정이는 입술이 붉어지며 볼도 같이 붉어졌다.

그때, 엄마가 오고 세정이는 따뜻한 차를 마시고 있었다. 엄마가 말했다.

"세정아,이제괜찮니? 네. 그럼 엄마 심부름 좀 해줄래?"

세정이는 걱정했던 마음을 없애러 갔다. 하지만 엄마는 세정이를 할머니집으로 갔다.

할머니 집에 도착한뒤, 할머니집 근처에서 택시를 탔다.

"옛날 오남 극장으로 가주시겠어요? 알겠습니다."

도착한 후 할머니께서 요양병원 안으로 들어가셨다. "이 병원 내친구있어. 경애 김경애.

세정:친한친구였어?할머니:그럼 정말 친한 친구였지."할머니와 나는 맨 위층으로 갔다.

할머니가 친구이름을 불렀다."경애야~김경애~!"할머니 친구는 뒤를 보며 웃음을 지었지만,

할머니의 표정은 어두어져갔다. 왜냐 할머니의 친구는 치매여서 불러도 누군지 기억을 

못했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우리가 춤을 추러 갔었지. 경애는 춤추러 서둘러 갔어 빨간 

하이힐을신고 갔는데... 정말 예뻤지..."세정이는 친구와의 사이는 중요하는걸 알았다.

세정이는 집으로왔다.-강은성이랑 뽀뽀했어?-

-아니-

세정이는 기뻤다. 다음날.

"아 학교가기 너무 싫다....."세정이는 어떻게든 학교를 안가길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머리를 쥐어짜도 안갈방법이없었다. 세정이는 엄마의 작업실로 갔다.

세정이의 엄마는 그림 작가이시다.세정이는 엄마는 아침 산책을 가셨다.

엄마는 그림을 한장그리고 나갔다. 세정이는 그자리를 앉았다.

그림의 게가 한마리가 있었다.그 게의 이름은 칠게였다, 세정이는 그 이름을 보고 웃었다

세정이는 시간을보고 놀라 말했다.그러자, 칠게는 사라졌다.

"후훗, 내 명령의 놀란건가 엇! 지각하겠다, 얼른 가야지."

세정이는 하교한뒤 엄마는 책상에 불을 키고 있었다.

"밥먹었어? 어. 최계성네에서 먹었어. 친구는 사귀었니? 몰르겠어. 응? 친구랑 다퉜거든."

엄마는 더이상 이야기하지 않았다.세정이는 방으로 들어갔다. 

"세정아, 양치하고 자. 내일학게."

다음날 세정이는 커피향에 깨어버렸다. 그리고 교복을 입고 자버렸다.

-학교같이가자-

최계성이다. 잠시 머뭇거렸다.( 최계성은 세정이 반친구이다.)

-그래-

답을 했다.

-햇살 공원에서만나.-

-그리고, 어제 왜 화났는지궁금해. 학교가기 전에 알려줘.-

좋아.

"남을 돕고 자랑하는게 좀 치사하다는 생각이 않드냐? 응.

난 너가 그렇게 자랑해서 치사해서 화가 난것뿐이야."

그둘은 화해하고 세정이는 하교후 학원을 갔다.

세정이는 반가운 목소리로 얘기 했다."서령아!, 호정아! 진짜 오랜만이다!"

서령이는 늦어서 미안하다고 했다.그래서 서령이는 가방에서 백설기를 꺼내 주었다.

그리고 서령이와 호정이는 학원 앞 벤치에 앉았다.세정이는 집에 있는 집안일을 생각했다.

세정이는 그 생각은 하기 싫었다. 기억하지않고,백설기를 먹으며 그기억을 꾸겨넣었다.

세정이는 집에 갈시간이되어, 먹던 백설기를 다시 포장해 가방에넣었다.

서령이는 세정이에게 할머니께서 이야기해주셨던 이야기를 해줬다.

"나 이제 가볼께. 그래~오늘 즐거웠어. 엉~ㅋㅋ"

세정이는 집으로 돌아왔다.하지만, 좀 이따가 다시 서령이와 만나기로 하였다.

그 약속시간이왔다. 서령이는 뛰어왔다."미안... 철물점에 다녀오느라...

할머니 심부름이야? 응.

"너 그거 알아? 응?뭔데?  할머니가 나한테만 알려주셨는데, 이때까지는 이 이야기를 나만 알았어. 

내가 너한테 얘기 해주는순간 비밀이야.알겠지? "서령이는 진지하게 세정이에게 말했다.

"이사간집에는 귀신들이 모여산데, 근데 우리 할머니가 팥을 들고 뿌렸는데, 귀신들이 붉은색을 

좋아해서 그걸가지고 놀았데. 사각사각하는 소리를 내면서 놀았데."

세정이는 문득 장난의 말을 생각했다."너 그얘기 방금 생각했지?"

서령이는 아니라고는 했지만 내심 기분이않좋았다.

다음 장면.

"제우야!"
누군가 봤더니, 장은하였다.은하는 제우에게 수학을 알려달라고 불른것이었다.

수학을 알려준뒤, 제우는 황룡도서관에 갔다.자전거를 타고.

도서관가기 2시간전, 제우는 똑같이 황룡도서관에 갔고,거기에서 김선생님을 만났다.

인사를 나누고 제우는 홀린듯 황룡도서관에갔다. 자전거를 타고.도서관에서 책을 읽다보니

저녁시간이 되었다. 제우는 집으로가는길에 발가락 끝이 아팠다. 집에가서 제우는 엄마께 전화했다.

"엄마, 나발가락끝이 너무아파. 엄청아파? 아니, 조금? 일단 엄마퇴근 늦게하니까 밥먹고있어. 네."

제우는 밥먹고 재밌게놀았다.

이 책은 제가 그렇게 재밌게보진않았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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