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 레인-은소홀
5번레인-은소홀 나루는 수영장대회를 나갔다. 옆에는 나루의 단짝친구인 지승남이 있었다."강나루화이팅!" 잠시 딴생각에 빠져있는 나머지, 삐소리를 놓쳐 늦게 출발했다. 그러자 나루는 항상 하던1등을 하지못하고 4등을 해버렸다.나루는 승남이와 함께 집을 걸어갔다. (둘은 유치원 때부터 같이 다녔다.)"오늘 져도 다음에 잘할거야!"승남이는 나루를 위로 해줬다. 하지만 나루는 수영은 이기기위해 하는거라고 했다.승남이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았다. 수영은 자기가 하고 싶은 취미라고 생각했다.그래서그런지승남이의 표정도 어두어지기 시작했다. 집앞에 도착했을때 나루의 엄마가 마중나와 있었다."나루야!오늘 잘했어?" 그러자 나루는 엄마에게 짜증을 냈다.그러며 집에 들어갔다.다음날 전학생이왔다. 그에 이름은 '정태양이었다.'선생님께서 나루옆자리에 앉으라고 했다. 그리고는 정태양은 나루에게 말했다."너 혹시 수영부야?" 그러자 나루가 종이에 뭘 써주며 보여줬다.'수업시간 잡단금지.'라고 써있었다. 그러자 태양이는 다시 수업에 집중했다.수업이 끝나고 수영실로 같다. 그리고는 코치님과 태양이가 얘기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그리고는 해찬이가 그 얘기를 였들을 려고 귀를 대고 있었다.하지만 얘기는 전혀 안들렸다. 그래서 해찬이는 포기하고 훈련을 했다. 코치님이 와서 말했다."오늘부터 수영을 같이할 정태양이다." 아이들은 환호와 박수를 건냈다.태양이는 신났다.하지만 나루는 표정은 항상 무표정이었다. 나루는 집으로 갔다. 토요일은 항상 버들이 언니와 승남이와 함께 수영하는 곳을 가는날이었다. 하지만 나루는 태양이에게 마음이 생긴건지 토요일에 태양이와 놀고 싶었다. 나루는 카카오톡을 들어가 정태양의 메세지를 들어갔다.'정태양 토요일에 뭐해? 나 아무것도 안해,왜? 우리 주말에 놀러갈래? 태양:단둘이?나루:응 같이 놀러가자." 태양이는 심장이 터질...